안녕하세요 아이폰6 16기가 유저입니다...
왠지 슬픈데요. 요즘 아이폰 256기가가 최대인데 저는 그 1/10도 안되는 용량으로 버티고 있어요.
16기가의 적은 용량인 제가 버틸 수 있는것은 다른 사람들보다는 가지수가 적은 앱,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성격때문인것 같습니다.
사진도 그때그때 바로 컴퓨터로 옮겨두기도 하구요.
사용한지 3년이 다 되어가니 잘 적응하며 쓰고있다고 자랑해도 되겠죠?
하지만 저는 5년정도 쓰고싶은 욕망(?)이 있기때문에 용량관리를 잘 해보려고 합니다.
그 용량은 '아이클라우드'로 해볼 생각입니다.
아이클라우드란
아이클라우드는 모든 애플 기기 안에 내장되어있습니다. 네이버의 엔드라이브나 구글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실물 유에스비가 아닌 웹 기반의 저장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파일, 메모 등을 안전하게 보관가능하며 기기에 내장되어있어 언제든지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백업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아이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애플 아이디가 있다면 5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요금, 가격
아이클라우드 요금은 나라별로 상이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기준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50GB는 한달에 0.99$
200GB는 한달에 2.99$
1TB는 한달에 9.99$입니다.
50GB에 1달러도 안되는 가격이니 저렴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처럼 맥북+아이폰 유저라면 훨씬더 편리합니다.
매번 자동으로 백업해주고
아이클라우드 아이디만 있으면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파일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그레이드 방법
아이폰에서는 설정>아이클라우드>저장공간 으로 이동하셔서 위의 설명대로 하시고,
맥에서는 시스템환경설정에서 변경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공간이 부족하시다면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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