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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제비다방 상수역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인 제비다방에 다녀왔어요! 제비다방은 음악과 술, 커피 가 있는 최고의 카페! 새벽두시까지 열려있어요. 제비다방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가본적은 처음이었어요. 제가 감기가 걸려서 뱅쇼를 시켜 나눠먹었답니다. 셋이서 먹기에 적당(?)한거 같았어요! 16000원인가 18000원인가 그랬어요. 제비다방 컵이 정말 귀엽고 예쁜것같아요 공연을 볼 수 있는 좌석인데. 이날은 '박정오'님이 라이브를 해주셨어요. 청아한 목소리로 힐링했습니다. 팬들도 많이 오셨고 응원도 많이 받으셨어요! 공연을 기다리던 중 젠가도 하고, 책도 볼 수 있어요. 놀거리가 참 많은 카페입니다. 심심하거나 뻘쭘한 사이의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카페같아요. 공연장이 아담하고 귀여웠습니다 >. 더보기
합정과 상수사이 어반플랜트 어반플랜트는 처음 갔을 때 너무 좋아서 두번째부터는 친구들에게 영업을 시작한 카페입니다. 합정과 상수 사이에 위치해 있구요 합정이 좀 더 가까울것 같아요.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을 하더라구요. 커피도 좋지만 브런치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저는 브런치는 안먹어봤습니다..! 바닐라라떼, 아포가토, 자몽요거트 입니다. 셋다 너무 맛있고 훌륭한 음료였어요! 가격대는 비쌌지만, 테이크아웃하면 더 저렴하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커피빈 바닐라라떼를 정말 좋아하는데 6300원으로 비싸고, 대체할 맛을 찾지못해 안먹고 있었는데, 이제 합정근처 지나가다가 어반플랜트를 들려서 테이크아웃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바닐랄라떼를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만큼 비싸지만 맛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친구는 아포가.. 더보기
합정 리틀파파포 리틀파파포는 쉬는날 없이 매일 11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합니다. 02-326-2788 리틀파파포는 제가 두 번 정도 다녀온 쌀국수집입니다. 항상 웨이팅이 있지만 메뉴가 쌀국수라 회전률이 높아서 금방 자리에 앉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웨이팅은 맛의 증거이기도 하겠죠. 양지쌀국수가 750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쌀국수 뿐만아니라 볶음국수, 볶음밥 등 쌀국수를 잘 못드시는 분들과 함께가도 괜찮은 집입니다. 저는 이번에 양지쌀국수(7500원)와, 닭고기볶음밥(9000원), 짜죠(6000원)를 시켜먹었습니다. 둘이 먹기에 충분했고 조금 많은 양이었어요. 처음갔을때는 친구들과 다함께 양지쌀국수를 먹고 짜죠도 함께 시켰는데 이번에는 볶음밥도 시켜보았습니다. 맛은 변함이 없었던것같아요. 먼저 양지쌀국수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