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데이그램'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후기+사용팁+등등 이 되겠습니다. 데이그램은 친구의 소개로 다운받게되었고 저는 약 1달러의 일기장을 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다이어리가,,1만원 이상이지 않나요? 그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친구가 추천할때는 일기장의 역할을 잘 해주면서 심플하고 깔끔하다고 알려줬어요. 그래서 저도 그 매력에 반해 설치했답니다!
저의 가장 첫 화면은 비밀번호입니다. 지문도 등록이 가능하지만 호오오옥시 몰라서 저만 아는 비밀번호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첫 화면부터 여백의 미가 보이죠>.<
비밀번호를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제가 적은 일기들이 미리보기를 통해 나옵니다. 6월엔 별로 많이 적지 않았네용
맨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깔끔한 글씨체로 보기가 쉽구요.
사진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하루에 한장만 가능하다고 알고있어요.
아래의 시계버튼을 누르면 현재 시간을 위처럼 도장으로 찍어줍니다.
넘 신기해요!
이제 아래 바에 있는 것들을 찬찬히 알아봅시다.
달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선택할수있어요.
연도 선택도 가능하지요.
이렇게 나오는 것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을 누르면 선택한 연도, 달에 썼던 일기들이 주르륵 보여집니다.
이렇게말이죠. 저는 하루에 한줄이라도 적자는 식으로 쓰긴하는데 많이는 안썼네요 ^^!
이 부분을 누르면 이 앱의 '설정'에 들어갑니다.
테마나 글씨크기 말줄임표 등을 설정할 수 있구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알림을 띄울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팁!!!(모두 다 알 수 있지만)
알림설정에서 시간을 누르면 알림을 끌수도 있고, 알림문구를 변경할수도 있어요!
알림문구 수정도 가능한데요.
저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술 너무 취하지 말고, 짧게라도 일기는 매일 쓰기다. 알았지?'
라고 해두었어요. 인상깊게본 영화의 대사중 하나입니다.
이렇게라도 하면 매일 매일 쓰겠지 하면서 설정했는데..마음먹기 나름인가봅니다 .
정말 깔끔하고 기능이 딱 정해져있어서 좋았어요. 이것저것 추가하다보면 다이어리앱이 가계부앱처럼 변질되고
사진앱이 되는것들이 있는데요. 이건 그렇지 않고 딱 그 기능에만 충실해요!
잘 쓰고있습니다. 개발자님 감사합니다.
읽어주신분들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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