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미리알림 | 일정관리를 간단하게!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앱들이 대부분 기능에 충실합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것이 특징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기본 앱, '미리알림'도 그렇습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일정을 미리알려주는 앱입니다. 저는 주로 까먹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미리알림으로 설정해둡니다. 예를들어, 월세 입금, 적금 입금 따위의 것들입니다.

미리알림 앱을 켜면 적어둔 일정이 보입니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백지일겁니다. 

 

저는 세세한 일정은 달력앱에 저장하고, 매달 해야하는 반복적인 일들을 미리알림으로 설정해두는 편입니다. 달력앱에서도 매달 혹은 매년 할일을 알려주기는 하지만 미리알림은 체크기능이 있어 편하더라구요.

<완료된 항목 보기>를 누르면 이전에 완료했던 사항들을 표시해줍니다.

만약 일정을 완료했다면 버튼을 눌러 체크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항목추가하기

항목추가는 원하는 일정을 추가한다는 뜻입니다. 커플적금이라고 쓰여진 아래부분에 +(더하기)버튼을 누릅니다.

커서가 깜빡이면 할일의 제목, 간단한 설명등을 적습니다. 

저는 임의로 '미리알림'이라고 설정해보겠습니다. 

그 후 저처럼 반복설정을 하고싶으시다면 빨간 동그라미 안 정보버튼을 눌러줍니다.

특정날짜에서 알리기 버튼을 누르시고,

알람은 언제할지, 반복은 어떤식으로 할지 원하시는 대로 설정하시면됩니다.

반복은 매일, 매주, 매달, 매년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미리알림 기능을 확실한 일정관리로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주로 목록을 추가합니다.

예를들어, 집안일/회사/부업 이런식으로 큰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이죠.

빨간네모상자 버튼을 누르시고, 빨간동그라미 안 +버튼을 누르시면 목록추가하기가 나옵니다. 

목록을 추가하셔서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위젯기능을 사용하시면 위젯을 보시면서 오늘이나 가까운 시일내로 해결해야할 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젯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만약 알림이 오게되면 잠금상태에서 아래와 같이 보여집니다.

깔끔하죠?

여러분도 간단한 일정관리나 세세한 일정관리 모두 미리알림 앱으로 설정해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