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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카페

상수 제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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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인 제비다방에 다녀왔어요!


제비다방은 음악과 술, 커피 가 있는 최고의 카페! 새벽두시까지 열려있어요.

제비다방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가본적은 처음이었어요.

제가 감기가 걸려서 뱅쇼를 시켜 나눠먹었답니다.

셋이서 먹기에 적당(?)한거 같았어요!

16000원인가 18000원인가 그랬어요.



제비다방 컵이 정말 귀엽고 예쁜것같아요 



공연을 볼 수 있는 좌석인데.

이날은 '박정오'님이 라이브를 해주셨어요.

청아한 목소리로 힐링했습니다.

팬들도 많이 오셨고 응원도 많이 받으셨어요!



공연을 기다리던 중 젠가도 하고, 책도 볼 수 있어요. 놀거리가 참 많은 카페입니다.

심심하거나 뻘쭘한 사이의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카페같아요.



공연장이 아담하고 귀여웠습니다 >.<





뱅쇼는 와인에 과일을넣고 끓이는 음료라고 알고있는데요,

사과와 여러 과일이 있어 꺼내먹기도 했습니다.




출출해져서 가래떡구이도 시켰어요.

꿀, 간장+참기름 소스 두가지였는데

참기름 소스가 넘 독특하고 맛났어요. 

가래떡 구이 해먹을때 꿀만 먹었는데

간장+참기름 조합도 좋더라구요!



박정오님!



카드놀이도 하고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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