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카페 데코아발림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데코아발림으로 이동했어요!

늦은시간인 11시까지 운영하고, 메뉴가 맛있어보여 선택했습니다!

메뉴판도 직접 만드신것같았어요.

음료가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전문성이있어보였어요.

가장 전문적이어보였던 초코메뉴! 

일반카페에서 먹는 초코라떼랑은 차원이달라보이죠?

친구가 퐁당오쇼콜라를 시켰어요!

메뉴가 정말 많죠? 데코아발림에는 이런 디저트, 타르트 등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밤에가서 그런지 더 분위기 있어 보였고, 사람도 별로없어서 수다떨기 좋았어요.

오른쪽에 있는 방에 가시면 어두컴컴해서 분위기 좋은 바 느낌도 나더라구요.

소개팅할때 왠지 술먹기 부담스럽다면 여기와도 좋을것같아요!

맛있어보이는 타르트들~

바닐라라떼와 레몬에이드입니다. 바닐라라떼는 거품이 많아 조금 실망했어요 ㅠㅠ

커피는 좀 아닌걸루...

대신 친구가 주문한 퐁당오쇼콜라가 늦게나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진한 달콤함이 부담스럽지않고 좋았습니다.

레몬에이드는 그저그랬어요.

앗 왼쪽위편에 쇼콜라가 있네요 ㅋㅋㅋ

친구 생일 축하겸 딸기타르트를 주문했는데 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

커피는 조금 실망이지만

초코음료, 타르트가 맛있는 곳이었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