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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맛있는 이대역 카페 '일칠일 플러스 브레드 앤 티'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22-8 1층
운영시간 : 8시~22시
단층으로 되어있는 가게구요.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했습니다.
음료 메뉴판이에요. 가격도 무난무난 합니다.
카페의 중간에 빵들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아침이나 이른 점심에가면 다양할 것 같아요.
가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와 친구들이 주문한
앙버터, 크루아상, 아이스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입니다.
앙버터에 버터보다 앙고가 많아서 특별히 앙버터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빵도 너무 딱딱해서 먹기가 쪼금 힘들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진해서 빵이랑 먹기 좋았습니다.
크루아상은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고소하고 음료와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레몬에이드도 그렇게 시지 않고 빵과 잘 어울렸어요.
가게 전면이 큰 유리로 되어있어서 날씨가 좋은날에 오면 더 좋을것같았어요.
제가 갔을때는 비가왔는데 비가 와서 또 좋더라구요.
다음에도 이대 갈 일 있으면 여기 들릴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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