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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 그것이 알고싶다

[스압]그것이 알고싶다 허은정양 납치살인사건 정리 그것이 알고싶다 1134회빨간 대문집의 비극허은정양 납치살인사건정리 요약 시작하겠습니다. 빨간대문집에는 70대 할아버지와손녀 두 명이 살았습니다.어느날 누가 할아버지를 마구 때려 치명상을 입게 했습니다.할아버지에게는 무자비한 폭행 흔적이 남았고,거실 걸레에는 핏자국이 선명했습니다. 목격자는 112에 바로 신고했습니다.구급대원도 기억하는 일인데요.이불이 활짝 펼쳐진 상태로 그 아래에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온몸을 이불로 덮은것입니다. 119에 신고를 한 목격자에게둘째손녀가 자신의 언니가 없어졌다고 말합니다.할아버지의 신음소리에 방을 뛰쳐 나간첫째손녀가 사라진 것입니다. 손녀가 사라지고 닷새가 지나도 소식은 없었습니다.폭행사건은 금방 납치사건으로 바뀌었습니다.1000여명을 동원하여 13차례 대대적으로 수사를 합.. 더보기
그것이알고싶다 세자매 연쇄 사망사건의 비밀 정리요약 그것이 알고싶다925회2014 잔혹동화3자매 연쇄사망사건의 비밀편을요약정리하겠습니다. 수빈이는 가슴으로 낳은 아이입니다.하지만 희귀병에 걸린 수빈이.너무 많이 아파 파양 제안도 받았습니다.하지만 수빈이의 엄마는 희귀병에 걸린수빈이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며모금방송에도 출연합니다. 방송출연 2개월 후 수빈이는 하늘나라로갔습니다. 아기가 사망하고 화장한 유골을 집에두고매일 좋아하는 과자도 올려놓고빵도 올려놓았다고 합니다.마치 딸의 유골함을 살아있는 아이처럼 대한 것입니다.아무리 유골이라지만 집안에 둔다니조금 묘한 일입니다.수빈이의 아빠는 딸의 유골함을 안고 자기도 했습니다.부부의 가족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고 합니다.첫째도 병으로 죽고 둘째도 죽었기 때문입니다.첫째는 친딸이었습니다.20개월정도 된 아기가하늘나라로..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배산 여대생 살인사건 그후 그것이 알고싶다. 1077회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미스터리- 정리 요약 및 그 후 주택가 안쪽 2층집 안방에는 딸 김씨과 아들이 자고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날 용왕제로 집을 비운 아침. 남동생은 누나를 찾았지만 집안에는 누나가 없었습니다. 책상 위에는 휴대폰과 지갑이 있어 금방 오겠거니 하고 찾기를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저녁 4시쯤 강아지와 산책하던 할머니가 눈을 반쯤 뜬 채 사망한 김씨였습니다. 그 곳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산책로와는 15미터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었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습니다. 김씨는 목과 복부에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복부는 간과 대동맥을 관통한 치명적 상처였습니다. 김씨는 구두를 신고있었으며 잠옷 대용으로 입는 낡은 티와 무릎이 나간 트레이닝복 위에 검정코트를 ..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엄여인 그것이 알고싶다 437회 연쇄살인자 심리 파일-사이코패스 그들은 누구인가-요약정리 시작합니다. -엄여인 사이코패스는 본성이 드러나기 전 까지는주변에서 실체를 알지 못합니다.상황에 맞춰 가면을 쓰기 때문입니다. 20대 후반 주부가 첫번째남편과 두번째남편, 어머니, 오빠의 눈을 멀게했습니다.보험금 때문이었습니다.이 주부가 바로 엄여인입니다. 엄여인은 5년동안 5억 9천여만원의 보험금을 챙겼습니다.수면제를 먹여 멍하게 만들고, 사람을 불구로 만들어(실명시켜) 보험금을 타냈습니다.마지막에는 사망시켜 사망보험금을 타냈습니다. 엄여인은 그 이유가 마약중독이라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정말 마약때문이었을까요? 두번째 남편의 연락을 받고 남편의 가족들은 깜짝 놀랐습니다.엄여인은 두번째 남편이 아팠을때 지극정성으로 간호했고 ..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 사이코패스 정남규 그것이 알고싶다 437회연쇄살인자 심리파일-사이코패스, 그들은 누구인가?-정리 요약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자가 토끼를 잡아먹는것은 오직 본능때문이라고 합니다.사이코패스들도 살인에 거부감을 갖지 않습니다.평범하거나 매력적이었던 사이코패스들.그들의 실체는 무엇일까요?전체인구의 1%라는 사이코패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정남규는 금품도, 원한도 없는 범행으로 사람들을 놀라게했습니다.2년동안 아주 많은 사람을 다치게하거나 죽게했습니다.정남규는 길을 가는 사람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거나문이 잠기지 않은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잠을자고있는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그의 목표는 여자나 어린아이처럼 반항해도 자신이 제압할 수 있는약자들이었습니다.어느날 그는 몰래 집에 침입해 무거운 흉기로 자는 사람의..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 청테이프 살인사건 요약정리 그것이 알고싶다840회청테이프 살인사건-범인은 무엇을 감추려했나?-요약 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2008년 부산 서구,시장에 인접한 주택가 가정집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피해자의 집안은 엉망이었고 범인은 귀중품을 찾는듯했습니다.바람을 막기위해 창문에 설치한 비닐이 뜯겨있는 것으로 보아누군가 침입한 것 같습니다.피해자의 시신에는 발목, 손목, 목뒤에까지 청테이프가 감겨져 있었습니다.얼굴을 3겹이나 감은 잔혹한 범행수법이었습니다. 피해자는 30대 유흥업소 여주인 구씨였습니다. 사건당일 오후 1시에 남편은 집을 나갔고,2시에 우체국 집배원이 등기를 가지고 집을 방문했지만아무도 없어 도착안내문만 두고 나왔다고 합니다.평소라면 강아지들을 산책시킬 시간이었다는데요.그녀는 친구 전화 11통도 받지 못했습니다.7시,.. 더보기
그것이알고싶다 | 토끼굴로 사라진 여인 그것이 알고싶다 1010회 토끼굴로 사라진 여인 -신정동 연쇄 살인사건의 또 다른 퍼즐인가- 요약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새벽 2시, 최초 발견자인 택시기사는 소변을 보기위해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배수구 쪽으로 갔습니다. 뭔가 이상한 물체가 있어서 보니 알몸상태로 누워있는 여성의 시체였습니다. 그 시신의 상태는 아주 깨끗했습니다. 신체 일부의 훼손도 없고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목졸림 흔적만 있었는데요. 사인은 경부 압박 질식사였습니다. 정밀 부검 결과, 시체의 손목에 청테이프의 끈적한 부분이 묻어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가슴에는 치흔이 발견되었으며 특정 부위에 억지로 넣어둔 휴지도 발견되었습니다. 성폭행이 짐작갔지만 흔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귓볼에서는 DNA가, 항문에서는 정액이 발견됐습니다. 귓..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 비극의 상견례 요약정리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993회 비극의 상견례 -죽음의 불청객은 누구인가?- 요약 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2003년, 빈지하에서 시작된 불은 쉽고 빠르게 진압되었습니다. 2분만에 화재가 잡혔으니 그리 큰 불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불을 끄고 현장을 조사하자 (피로인한) 비린내가 진동했습니다. 집 안에 세 사람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있던 것입니다. 딸, 아들, 딸의 남자친구였습니다. 딸의경우 12개의 자창 아들의 경우 9개의 자창 딸의 남자친구의 경우 4개의 자창이 있었습니다. 살해방법이 매우 잔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살해당일은 딸의 상견례 날 이었습니다. 딸과 아들은 넉넉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늘 밝았다고 합니다. 상견례가 끝나고 어머니의 가게로 가 맥주한잔씩 한 세명은 11시반쯤 가게 뒷정리를 하는..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 오창 맨홀 변사 사건 요약정리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749회 사각 맨홀에 갇힌 진실 -오창 맨홀 변사 사건- 요약 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은박지 매트리스를 돌로 고정시켜놓은 것을 발로 차보니 맨홀이 있었고, 그 아래에는 사람의 시신이 교수형을 연상시키는 자세로 매달려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양 손은 등뒤로 결박당했습니다. 피해자는 41살, 발견 4일전 실종신고가 되어있었던 건설업자 최씨였습니다. 사인은 목졸림이었습니다. 양 손이 결박당한채 교수형을 연상시키는 자세로 죽은 최씨. 경찰은 어이없게도 '자살'로 수사방향을 변경했습니다. 타살을 위장한 자살이 아닐까 하는 의혹때문입니다. 자살의 근거는 무엇이었을까요? 근거 중 하나는 최씨의 사체에서 외상 흔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누군가가 그를 살해했다면, 몸부림치거나 싸우는 등의 외상 흔적이..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 미스터리 모녀의 시신 요약 정리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894회 미스터리 모녀의 시신 -누가 불을 질렀나- 요약을 시작하겠습니다. 어느 2층 집에 불이났습니다. 불은 2층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검게 탄 집 안에서 잿더미 사이로 여자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시신은 침대에 기대 앉은채 불이 타버렸습니다. 시신을 옮기려했지만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재를 더 파보니 작은 체구의 시신 한 구가 더 나왔습니다. 그녀의 딸이었습니다. 모녀는 딱 붙어 침대에 기댄체 불에 화를 입은것으로 보였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 모녀의 시신은 불이 나면 사람이 도망가려고 하는 다른 시체와 달리 몸부림을 친 흔적이 없이 편안하게 침대에 기대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미 죽어있던 것은 아닐까요? 부검이 진행되었고 엄마와 딸 모두 폐에서 재가 발견되었으므로 이미.. 더보기